PD 수첩 1456회 재방송 다시보기
등록일
2025-04-05 20:01:23

진실 2025년 4월 1일 방송된 MBC
**‘PD 수첩’**에서는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2월
25일 공개된 김건희 여사의 육성 녹취는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녹취에서 김건희 여사는
"당선인(윤석열 대통령)이 (김영선 전 의원을)
밀으라고 했어요"라며, 윤석열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도 공천 과정에 깊게 개입했음을
암시했습니다. 이는 공천과 관련된 대통령
부부의 개입을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대통령 부부의 소환 조사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PD 수첩’**은
검찰의 수사 보고서를 입수해, 왜 검찰이
이런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지 그 이유를 정밀히
분석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검찰이 이미 공천 개입의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도 공개됐습니다. 강혜경 피의자의 신문조서에
따르면, "윤석열이 대선 후보가 되기
전부터 명태균과 만났고, 명태균이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통령 출마를 건의했으며, 그 건의를
받아 출마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 사건이 단순한 공천 개입을 넘어선 더
큰 스캔들이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명태균
게이트’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그 배후에
어떤 정치적 논리가 있었는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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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