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86회 재방송 다시보기
등록일
2025-06-17 18:05:03

10일 방송된 KBS의 이웃집 찰스 486회에서는
다문화 2세 농구 유망주인 에디 다니엘의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에디 다니엘은 영국과
한국의 혼혈로, 남다른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농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용산고 농구부의 주장으로 임명되어, 2025년
시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에디는 자신의 다문화
배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흑인의 피가 섞여
있다는 게 농구하는 데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스포츠 성취를 넘어,
가족과의 관계, 특히 할아버지와의 특별한
유대감도 조명됩니다. 할아버지는 에디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며, 그에 대한 사랑과
걱정이 담긴 인터뷰 장면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에디 다니엘의 농구 여정과
함께, 그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농구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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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