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토리 514회 재방송 다시보기
등록일
2025-05-03 07:06:17

SBS 이번 SBS
뉴스토리에서는 서울에서 월세 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의 현실을 조명합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나예찬 씨는 통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취를 시작했지만, 보증금 없이 구할 수 있는
집은 월세 만 원의 고시원뿐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예찬 씨는 주변 소음으로
인해 잠조차 제대로 잘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하루빨리 고시원을 탈출하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전했습니다. 취재진은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주거 형태를 조사하였고,
평균 월세 만 원으로 서울에서 구할
수 있는 방의 예로 길가 옆의 오래된 집, 주방
시설이 미흡한 반지하, 그리고 옥탑방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옥탑방을
대규모로 지어 월세를 오히려 인상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문제와 그에 따른 고충을 깊이 있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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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0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