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1179회 재방송 다시보기

등록일 2025-06-27 05:01:43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는 7년 전부터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선물의 정체는 바로 김덕성 씨가
운영하는 콩나물 공장에서 기른 신선한 콩나물입니다.
김덕성 씨는 매주 금요일마다 마을 회관에
직접 콩나물을 배달하며, 각종 복지시설에도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 해 동안 기부하는
콩나물의 양이 1톤이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김덕성
씨는 첫째 아들이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은 후,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뇌성마비인 부모님의
손발이 되어주는 8세 소녀 수지의 이야기도
소개되었습니다. 수지는 매일 아침 엄마를
씻기고, 식사 시에도 엄마의 반찬을 먼저 챙기는
등, 부모님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녀는 부모님이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며, 그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송은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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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비디오 여행 재방송# 출발 비디오 여행 재방송
등록일 2025-06-27 05: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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