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63회 재방송 다시보기
등록일
2025-06-09 20:02:56

2일 방송된 채널A의 탐정들의 영업비밀 63회에서는
두 가지 흥미로운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전기 자전거 도난 사건입니다.
신혼부부인 의뢰인은 아내에게 선물 받은
자전거를 육교 위에 보관해두었다가 분실하게
됩니다. GPS를 통해 자전거를 추적했지만,
범인이 차량처럼 빠르게 이동하여 경찰은 추적을
포기하게 됩니다. 의뢰인은 공원 근처에서
자전거가 약 2시간 동안 멈춘 기록을 확인하고
직접 찾아갔지만 허탕을 치게 됩니다. 결국
탐정단에 의뢰하게 되고, 탐정들은 GPS 동선을
따라가며 탐문 수사와 CCTV 분석을 진행합니다.
마침내 자전거를 타고 이동 중인 범인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되며 사건의 실마리가
드러납니다. 과연 이 사건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사건은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한 주부는 매일 새벽마다 들리는
'끼익' 소리에 괴로워하지만, 남편은 그녀가
지나치게 예민하다고만 생각합니다. 탐정단은
며칠간 조사를 진행했지만 소음의 출처를 찾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이웃들이 오히려 소음의
원인이 의뢰인 집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게
되고, 결국 탐정단의 조사 결과 소음이 실제로
의뢰인 집에서 발생하고 있었음이 밝혀집니다.
사건은 일단락되지만, 이후 의뢰인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게 되며 다시 탐정단에 의뢰하게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탐정단의 활약과 함께, 신혼부부의 갈등과
층간소음 문제로 인한 부부 간의 갈등이 흥미롭게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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