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323회 재방송 다시보기

등록일 2025-06-07 21:00:19
동네 한 바퀴 323회: 삶의 진경, 양산 오는
6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동네 한 바퀴' 323회에서는 넉넉한
인심과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경상남도
양산으로 떠납니다. 통도사, 내원사
등 천년 고찰이 자리하고 낙동강과 영남 알프스가
어우러져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양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잊지 않고 삶의 진경을 그려나가는
양산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강화에서
이주해온 부부가 직접 지은 한옥 카페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훈훈한 이야기부터,
3대가 함께 어업에 종사하며 잊혀가는 민물고기
잡이의 전통을 이어가는 모습, 그리고 가업을
이어받아 50년 넘게 뻥튀기를 만들며 이웃들의
정겨운 사랑방 역할을 하는 방앗간 이야기까지. 박성숙
씨가 운영하는 그림책방 '책과
아이들'에서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에
아이들이 푹 빠져드는 정겨운 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323회 '삶의
진경, 양산' 편에서 넉넉한 풍경만큼이나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는 양산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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