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310회 재방송 다시보기
등록일
2025-05-05 20:00:55
MBC의 실화탐사대 310회 방송이 2025년5월 1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두 가지 실화를 다루었습니다. 첫 번째 실화:
내겐 너무 완벽한 청년 제보자 A씨는 2023년,
인생의 마지막 도전으로 잡화점을 개업했습니다.
그의 곁에는 성실한 직원 김연미(가명)
씨가 있었고, A씨는 그녀의 친절함과
책임감에 깊은 신뢰를 두어 팀장 직책을 맡겼습니다.
그러나 김 씨의 아들 이유찬(가명) 씨가
등장하면서 A씨는 큰 시련을 겪게 됩니다. 이유찬
씨는 자신을 '대학 학생회 연합회'
소속이라고 소개하며 A씨에게 축제 물품 납품을
제안했습니다. A씨는 그의 제안을 수락했지만,
납품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사이
이유찬 씨에게 2억 원이 넘는 돈이 전달되었습니다.
A씨는 법적 대응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 외에도 여러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이유찬
씨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피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고, 그는 다양한 신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여러 사람에게 접근했습니다. 그의
진짜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실화: 쓰레기와 봉사왕 할아버지 이번
방송에서는 50년 이상 쓰레기를 주워온
한 남자의 이야기도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장날이나
쓰레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나며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왕'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개월 동안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어 주민들은 그의 행방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새마을 모자와
러닝셔츠, 검은 비닐봉지와 집게를 들고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모습으로 유명했습니다. 그의
흔적을 찾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도 방송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은 실화탐사대의
특유의 깊이 있는 취재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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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20:00:55
